<현안 및 배경> -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까지 연간 1,000억 달러 규모로 조성 계획 - 2015년 10월 현재 37개국 102억불의 공약을 약속하였으며 28개국 58억불 공여협정체결이 완료 - 한국은 GCF 사무국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본부협정 체결 및 GCF 지원법을 제정하고 2014년 9월 UN 기후변화정상회의에서 선도적으로 GCF에 대한 1억불 공여 발표 - 한-ASEAN 특별정상회의(14.12.12)에서 GCF 협력사업으로 제안한 에너지사업 모델인 페루 아마존 Maranon 및 Pastaza 강 유역 습지보존 사업이 제11차 GCF 이사회에서 최초 사업으로 승인
<주요 내용> - 녹색기후기금 추진경과 - GCF 이사회 승인사업 분석 - 강원도 시사점 도출
<강원도의 정책적 시사점> - 강원도(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IUTC(국제도시훈련센터)의 개도국대상 교육 훈련생 인프라를 활용한 개도국의 능력배양 프로그램 컨설팅 수행 -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하여 MDB 협조융자 및 신탁기금 컨설팅에 참여 - 旣 구축된 개발도상국의 GCF관련 NDA(국가지정기구), Focal Point와 협력하여 사업모델을 개발, GCF 본사업 추진 및 강원도 기업 참여 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