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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경영평가결과 출자·출연기관 최고등급인 S등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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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경원·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강원신보 출자·출연기관 최고등급
강원도가 출자·출연한 기관 평가에서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3개 기관이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강원도는 도에서 출자·출연한 8개 기관에 대한 경영 평가 결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등 3개 기관은 S등급(90점 이상), 한국여성수련원·강원인재육성재단·강원심층수 등 3개 기관은 A등급(80점 이상),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강원문화재단은 B등급(70점 이상)으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 등급인 C(60점 이상)와 D등급(60점 미만)은 없었다.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됐다. 지역의료원을 포함해 모두 15명의 기관장에 대한 평가 결과 강원인재육성재단,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도립극단, 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 등 6개 기관장이 S등급을 받았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강원문화재단은 A등급, 원주·삼척·영월의료원 등 3개 기관장이 B등급을 각각 받았다. 강릉·속초의료원장은 유일하게 D등급을 받았다. 강원발전연구원과 강원테크노파크는 개별법에 따라 현재 별도 평가가 진행 중으로 이달 말이면 결과가 확정된다. 백오인 105in@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