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변화연구원(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는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OFF'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챌린지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컴퓨터 및 전등을 소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관이 다음 기관을 지목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강원센터가 첫 번째 실천 기관으로 참여해 챌린지를 시작할 예정입이다.
점심시간(12:00~13:00)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소등 실천은 단기간의 캠페인을 넘어, 장기적인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문화를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여 기관은 점심시간 실천 이후 인증 사진과 참여 인원 현황을 제출하며, 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하고 전체 챌린지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