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인도네시아 탈탄소화연구원 IRID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 맞손 |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최병수)과 인도네시아 탈탄소화연구원(Indonesia Research Institute for Decarbonization, IRID)은 12일, 자카르타 IRID 회의실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 탄소시장, 온실가스 감축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간 기후협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인도네시아 탈탄소화연구원(IRID)은 2020년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전환, 탄소시장, 국제기후협상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와 정책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및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탈탄소 정책 수립과 이행을 지원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국제탄소시장 및 파리협정 제6조 관련 협력 ▲ 인도네시아 배출량 인벤토리 데이터 수집 지원 ▲기후변화 정책 및 제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 특히 양 기관은 현재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파리협정 6조 및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역량강화 사업」을 비롯해 향후 다양한 기후변화 및 탄소시장 관련 사업의 발굴과 이행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최병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국제탄소시장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RID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IRID의 Moekti Handajani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시장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