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변화연구원-가톨릭관동대학교, 지역 탄소중립 기반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사장 김진태)과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은 5월 27일(화), 가톨릭관동대학교 컨버전스룸에서 지역 탄소중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기후위기 대응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을 기반 삼아 '지역위기대응 공동연구소 G-Lab'의 공동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RISE 사업 관련 공동 추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기후변화 관련 정보 교류 및 학술 세미나 추진 ▲ESG 관련 연구 및 프로젝트 유치와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지역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형 탄소중립 모델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기후 거버넌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