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자들에게 탄소 정보를 제공하는 일 자체가, 소비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독일에서 했던 실험 결과, 탄소 배출 정보를 제공하니 저탄소 메뉴 선택 경향이 높았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한끼당 탄소 평균 200g 절감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32
이에 마치 메뉴별로 칼로리 측정이 가능하듯, 메뉴별 탄소 정보를 집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있다면 주변에 적용해 보고자 문의드립니다.
외국에는 foodsteps라는 곳에서 그런 데이터를 집계하여 음식점 등에 제공하는 사례도 보았는데요. https://www.foodsteps.earth/
국내에 이런 메뉴별 탄소정보 측정이 가능한 업체나 기관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